미주 한인 기독교총연합회 총회는 휴스턴지역 복음화대회를 오는 5월14일(금)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인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14(금), 15일(토) 저녁 7시30분, 16일(주일) 오전 8시30분, 11시30분, 오후 2시30분 각각 열린다.
정인찬 목사는 “이민의 역사를 창조하며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한인동포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복음화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히고 많은 성도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한인교회는 5월16일 오후 2시30분 집사안수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새로 집사로 안수되는 성도는 김남식, 김풍영, 유해광, 윤태남, 예성기, 정양채, 주태궁, 최동규, 허진범씨 등이다.
휴스턴지역 복음화 대회 초청강사로 초빙된 박종순목사는 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이며 한국 선교 120주년 선교대회 준비위원장,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예장 총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 충신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문의: (713)937-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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