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 체육·문화, 청소년위원장등 신설
봉사센터 부활준비 6월까지 완료키로
OC 한인회(회장 안영대)는 25일 앞으로 효율적인 업무 실시를 목적으로 진용을 새롭게 짰다.
한인회가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인 종합 회관 건축 위원장은 건축위원회 시행 세칙에 따라 안 회장이 맡는다.
또한 회관 관리 위원장에는 폴 박, 권익옹호 위원장에는 앨렌 안, 봉사복지 위원장에는 한문자, 모금사업 위원장에는 이상원, 청소년 위원장에는 도윤규, 체육 및 문화 위원장에는 이병휴, 홍보 위원장에는 한형모, 이민생활 위원장에는 김정국씨 등이 뽑혔다.
한인회는 이날 가든그로브 한인회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가졌다. 모임에서 안 회장이 후보시 공약으로 내 건 봉사센터 부활에 대해 논의가 있었는데 6월말까지 준비를 완료, 오픈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갖기로 했다.
모임에서 한인청소년회관의 송정호씨는 비영리단체 임원 및 이사들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비영리 단체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원 및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희생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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