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장로교회 주최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6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개최돼 송상철 담임목사에 의해 7명의 시무안수집사와 11명의 시무권사가 임명됐다.
지난 1996년 2월 설립된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는 현재 선교비(10만달로), 구제비(5만달러), 그 외 각종 장학금(1만달러)으로 매년 교회 전체예산의 15-20 퍼센트인 16만달러를 책정해 사용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 및 활동들을 벌여왔다.
송상철 목사는 임직과 관련해 교회 내 직분자 선출은 향후 교회 미래와 직결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따라서 이번 7명의 시무안수집사와 11명의 시무권사들은 교회 직분자로 임명되기까지 약 4년의 기간동안 각종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했다고 지금까지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임명된 시무안수집사 및 시무권사는 다음과 같다.
시무안수집사-고인권, 김교선, 김선용, 박영규, 양병구, 이요셉, 허종혁
시무권사-김문자, 김봉란, 김영순, 김숙자, 김인숙, 송미라, 오영실, 이영은, 임선옥, 정진영, 한숙임 등이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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