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뉴롯데 수퍼마켓은 지난 27일 중앙장로교회 이재호 담임목사와 손정모 목사(예배, 행정), 조디모데 목사(유초등부), 안근희 목사(유아부) 등과 장로, 교회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예배를 가졌다. 이재호 목사는 개업예배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은 안정성과 지속성이 있다”며 “이곳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귀한 사업장이 되기”를 축원했다. 뉴롯데 수퍼마켓 공동대표인 백종엽, 홍성만씨는 “가격과 서비스 모두 만족할 만한 매장으로 운영해 나아갈 것”이라며 “고객들이 100% 만족하는 마켓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많은 동포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뉴롯데 수퍼마켓은 값싸고 맛좋기로 소문난 뉴롯데식당과 최상급 화질을 자랑하는 뉴롯데 비디오점도 동시에 오픈했으며 모든 물건을 새로 구입, 신선한 제품을 제공한다. 하윈과 폰드런(7501 Harwin Dr.) 사이에 위치한 뉴롯데 수퍼마켓은 지난 28일 공식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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