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종사자가 되기 위한 방법과 항공 유학 업무를 컨설팅하는 아굴라 휴스턴 컨설팅이 오는 19일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방문과 솔로 비행 축하 파티를 개최한다.
매년 한번씩 메이저 에어라인 방문을 실시하고 있는 아굴라 항공 컨설팅는 작년에 컨티네탈 항공사 방문에 이어 올해는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을 방문하기로 했다.
오전 11시에 항공사 수석 조종사가 조종사들의 하루 생활 및 조종석를 직접 소개해 줄 계획이며 또한 항공사 정비샵을 방문해 정비사들의 일하는 모습과 보잉사 비행기를 구경할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아굴라가 위치한 하비공항 비행학교에서 조종을 배우는 엄성용씨의 첫 단독비행을 기념하는 축하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아굴라 휴스턴 컨설팅 대표 김종복씨는 “아직 항공분야가 일반인들에게 생소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좀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현재 아굴라 컨설팅은 항공 유학 업무로 항공조종, 정비, 관제, 전자, 경영 대학 소개와 에어 투어로 휴스턴 하비공항에서 30분, 1시간씩 비행 투어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취미 생활로 자가용 조종사에 관심있는 분과 직업으로 상업용 조종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비행 교육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문의: (713)649-8422, (832)515-475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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