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길 신임회장
1일 남가주 해외한인무역인협회(OKTA SC) 회장에 취임한 아메리코 인더스트리사 이청길(사진) 사장은 “남가주 무역인협회가 세계 무역인협회를 주도하는 단체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협회가 보다 많은 일을 하려면 무엇보다 많은 무역인의 자발적 협회 참여가 필요하다”며 “협회는 무역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무역인은 편안하게 협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차세대 무역스쿨 강화 ▲미국 정부 납품 독려 ▲한국 아이디어 상품 미국시장 개척 ▲무역인협회 웹사이트 활성화 ▲세계 한민족 경제공동체 대회 동참이 2005년 남가주 옥타 핵심 추진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청광 미래은행 이사장의 친동생이기도 한 이청길 회장은 “무역스쿨을 통해 1.5세와 2세 젊은 무역인들에게 1세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조달시장 개척 및 아이디어 상품소개에 있어서는 한국 기업이나 무역관과 적극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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