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무잡잡한 피부 빼고는 지금과 꼭 닮아 너무 귀여워~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고등학교 시절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최근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앙증맞은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한 네티즌이 모 포털 사이트에 올린 이 사진은 누가 봐도 문근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지금의 문근영의 모습과 꼭 닮았다.
다만 사진의 광량이 부족한 탓인지,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서(?) 얼굴을 태웠기 때문인지 지금보다는 피부가 까무잡잡한 편이다.
87년에 태어난 문근영은 광주 매곡초등학교와 우산중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국제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문근영은 한 영화주간지痼?인터뷰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연극무대에 서면서 탤런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라는 연극에서 일곱 난쟁이 중 한 명으로 출연했는데 사람들이 잘했다고 칭찬해줘서 뿌듯한 마음을 느꼈다는 것.
그는 ‘나의 색다른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표현하는 게 재밌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탤런트의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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