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카고 한인YMCA에서 고 함석헌 선생 탄신 105주년 추모 예배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씨알 함석헌선생 기념사업회’ 시카고지회(회장 조철규) 김경옥 이사장을 비롯, 이태영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이 함께 했다. 참석한 인원을 대표해 기도를 올린 차광종 목사는 민족을 위한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기를 권유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믿고 따를 만한 지도자가 없는 한국의 현실에 개탄하기도 했다. 함성재 목사는 오늘 한국의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며 서로 용서하고 앞날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는 것만이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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