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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재외동포 대학생대상
주시카고총영사관은 다음달 28일까지 ‘2006년도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 방문 연수’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8일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 행사는 해외 한인 학생들에게 모국 체험 기회를 제공, 한국에 대한 이해 증진이 목적이다. 총 8명을 선발 예정이며 숙소는 서울 지역 대학교 및 수련 시설에 배치된다. 숙식비나 항공료 등 경비 일체는 국고에서 지원되며 참가자들은 역사 유적 탐방과 문화 체험, 가정 홈스테이 등을 통해 모국을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원자격은 /현지 출생 또는 만 5세 이전부터 거주한 재외동포로서 /한글학교 재학기간이 오래되고 /동포사회 기여도가 높아야 한다. 희망자는 국제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led.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재학증명서와 자기소개서, 여권사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문의: 312-822-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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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연금 과지급… 끝까지 추적·환수” - 30‘크고 아름다운 미국’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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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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