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의 취지는 1세들은 이민자로서의 발자취를 남기고 2세들에게는 한인들의 유산과 전통을 남기는 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채규선 전 한미장학재단이사장이 25일 디너쇼에서 문화회관 건립 기금으로 2만달러를 전달했다. 이 금액은 채 전 이사장이 약정했던 10만달러의 일부로 이 금액을 포함, 그가 기탁한 금액은 총 4만달러가 됐다. 그는 과거에도 장학 기금으로 10만달러를 쾌척하는 등 평소 커뮤니티 사랑이 남다르다. “어떻게 보면 우리들에게는 시카고가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인들은 이민사회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문화회관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존심 상하는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채 전 이사장은 “오늘 과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건립사업이 반드시 성공을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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