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또다시 추락, 사상 최저치 경신했다. 또한 부시 대통령이 지금 당장 물러난다면 실패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와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2일 발표된 USA투데이와 갤럽이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가운데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34%에 그쳐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신문과 갤럽은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시에나대학 연구소가 전국의 역사·정치학과 교수 744명을 상대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8%가 ‘대통령이 지금 물러나면 역사에 실패한 대통령으로 남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의 업적을 ‘평균 이하’로 평점한 교수는 전체의 24%였으며 ‘평균’으로 평가한 사람은 11%를 차지했다. 또한 67%는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자신의 지지율을 회복할 기회를 잡을 것이라는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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