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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선의 Golfeasyway.com 두 개의 전연 다른 스윙 (3)
“Insane“이란 말이 있는데 정신이 없다 또는 미쳤다 라는 뜻인데 골프에서는 이런 말이 쉽게 적용이 된다. 잘못된 같은 스윙을 계속 반복하면서 공이 잘 맞기를 기대할 때 바로 이런 말이 꼭 들어맞는 것이다.
여러번 말 해왔지만 원 플레인 스윙에는 원 플레인 스윙에 맞는 파트가 있고 투 플레인 스윙에는 투 플레인 스윙에 맞는 파트가 잇는데 이 두 개의 서러 다른 파트를 혼합해서 스윙을 하게 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골프란 임팩트에서 클럽면이 정확하게 공의 뒤통수(사진 참조)를 칠 때 공이 바로 멀리 가는 것인데, 아주 초보자라도 한두 번 그런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우연의 일치이지 실력에 의해서 잘 친 것이 아니라는 것은 골프를 치는 사람이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니 매일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사람이 간혹 공이 잘 맞으면 “아 바로 이것이다‘하고 기뻐하지만 웬걸 그 다음 날은 공이 전연 맞지 않아 실망하는 것을 필자는 많이 보아왔고 또 필자 역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경험 해 왔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스윙의 혼동에서 오는 것으로 서로 맞지 않는 파트를 섞어서 계속 연습하기 때문이다.
지난주의 복습을 먼저 해 보면, 원 플레인 스윙에서는 상체를 많이 앞으로 굽히면서 공에서 멀리 선다는 것은 이미 여러번 말해왔고 그 이유는 클럽헤드를 몸뒤로 멀리 보내기 위함이고 투 플레인 스윙에서는 공에 가깝게 서면서 상체도 더 일어서는데 그 이유는 클럽을 몸앞에서 위로 들어올리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원 플레인은 메리고라운드가 도는 식이고 투 플레인은 물레방아가 도는 식이다.
오늘은 백스윙을 어떻게 시작하는지에 대해서 비교 해 보자.
첫째 백스윙을 하면서 클럽샤프트가 지면에 평행이 되었을 때 목표라인에도 평행이 되는 것은 두 스윙 다 같다. 그러나 원 플레인에서는 클럽면이 돌지 않고 상체를 숙인 각도와 동일하게 돌면서 클럽샤프트가 발등 위(화살표)에 와있다(사진은 클럽샤프트가 아직 지면에 평행이 되지 않아 손이 안으로 더 들어가지 않았음). 여기에 비해 투 플레인에서는 클럽의 토우가 하늘을 보게 하면서 클럽샤프트가 구두의 앞쪽 위에 오게 한다.
두 스윙 다 클럽샤프트가 평행이 되기 전까지는 클럽헤드는 손보다 더 앞쪽에 있어야 한다.
두번째로 다른 것은 윈플레인에서는 팔이 먼저 움직이면서 왼팔이 왼쪽 가슴에 와 붙게 되면서 팔이 어깨를 돌려주지만, 투 플레인에서는 몸과 팔이 동시에 회전하는 것이 또한 다르다. 다시 말하면 1P는 오른 팔꿈치를 뒤로 위로 45도 각도로 접어 올리면서 왼팔은 45도 각도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가슴이 따라 돌게 되는 것이고, 2p에서는 엉덩이 어깨 가슴 팔 손 클럽이 동시에 회전하면서 take away를 한다.
2주전에 GEW 293 사진에 GEW 292기사가 실리는 착오가 있었음을 사과 드립니다.
여러번 말 해왔지만 원 플레인 스윙에는 원 플레인 스윙에 맞는 파트가 있고 투 플레인 스윙에는 투 플레인 스윙에 맞는 파트가 잇는데 이 두 개의 서러 다른 파트를 혼합해서 스윙을 하게 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골프란 임팩트에서 클럽면이 정확하게 공의 뒤통수(사진 참조)를 칠 때 공이 바로 멀리 가는 것인데, 아주 초보자라도 한두 번 그런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우연의 일치이지 실력에 의해서 잘 친 것이 아니라는 것은 골프를 치는 사람이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니 매일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사람이 간혹 공이 잘 맞으면 “아 바로 이것이다‘하고 기뻐하지만 웬걸 그 다음 날은 공이 전연 맞지 않아 실망하는 것을 필자는 많이 보아왔고 또 필자 역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경험 해 왔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스윙의 혼동에서 오는 것으로 서로 맞지 않는 파트를 섞어서 계속 연습하기 때문이다.
지난주의 복습을 먼저 해 보면, 원 플레인 스윙에서는 상체를 많이 앞으로 굽히면서 공에서 멀리 선다는 것은 이미 여러번 말해왔고 그 이유는 클럽헤드를 몸뒤로 멀리 보내기 위함이고 투 플레인 스윙에서는 공에 가깝게 서면서 상체도 더 일어서는데 그 이유는 클럽을 몸앞에서 위로 들어올리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원 플레인은 메리고라운드가 도는 식이고 투 플레인은 물레방아가 도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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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스윙 다 클럽샤프트가 평행이 되기 전까지는 클럽헤드는 손보다 더 앞쪽에 있어야 한다.
두번째로 다른 것은 윈플레인에서는 팔이 먼저 움직이면서 왼팔이 왼쪽 가슴에 와 붙게 되면서 팔이 어깨를 돌려주지만, 투 플레인에서는 몸과 팔이 동시에 회전하는 것이 또한 다르다. 다시 말하면 1P는 오른 팔꿈치를 뒤로 위로 45도 각도로 접어 올리면서 왼팔은 45도 각도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가슴이 따라 돌게 되는 것이고, 2p에서는 엉덩이 어깨 가슴 팔 손 클럽이 동시에 회전하면서 take away를 한다.
2주전에 GEW 293 사진에 GEW 292기사가 실리는 착오가 있었음을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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