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과 가주 공화당 의원들이 10일 오후 탈북여성 마영애씨의 탈북기를 청취했다.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공화당 전당대회 일정 중 줄리아니 전 시장 및 아시아계 선출직 공직자 등 정치인 250여명이 참석해 열린 모임에서 마씨는 중국 정부가 탈북자의 강제북송을 중단하고 난민지위를 인정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영향력을 행사해 줄 것을 부탁했다. 마씨의 증언은 아시아계 정치인 모임을 주관한 미셀 박 스틸 가주조세형평국 제3지구 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스틸 위원의 보좌관 피터 김씨는 “정치인들은 마씨가 생생하게 전하는 탈북자 인권탄압 현실을 진지하게 경청했고, 특히 증언이 끝난 후에는 기립박수를 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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