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이 12일부터 위조방지를 위해 새로 만들어진 사진 전사식 여권(Digitally Printed Photograph)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여권의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제작되는 사진 전사식 여권은 여권 발급과 관련한 ICAO규정 등을 따르기 때문에 신청인이 표준 규격에 맞는 여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한국에서 여권을 제작할 수 없으므로 신청시 작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진 전사식 여권은 LA총영사관에서 접수된 여권 발급 신청서를 심사한 후 한국으로 전송, 한국에서 여권을 제작하여 보내오는 방법으로 지급되며 여권을 받기까지 2주~4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총영사관은 신청인들의 편의를 위해 여권 창구에 전사식 여권 안내 창구를 설치해 두었으며, 구비 서류 등 상세사항에 대해서는 홈페이지(www.koreanconsulatela.org)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각 지역 한인회에서도 신청서를 받아볼 수 있다.
문의: 여권과(1-213-385-9300, ext-4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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