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일(스미스타운)
하나님은 이 세상에 아담과 이브를 창조할 때 저들의 코에 기를 불어넣어 주어 인간이 되었다. 하늘과 땅, 그리고 모든 만물은 말씀으로 이루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어지는 많은 창조의 역사라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오직 말씀으로 하는 뜻을 이해하면 당신은 말씀의 참뜻 안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유독 인간만이 쾌락을 위하여 자신의 신성한 몸을 더럽히고 있다. 동물들은 번식 때가 되면 교접을 한다. 그리고 암컷이 수태를 하면 수컷은 암컷이 순산하도록 지켜준다. 그리고 새끼들이 나오면 둘이서 새끼들이 독립할 수 있도록 고된 훈련을 시킨다. 그리고 새끼들이 독립해서 엄마 아빠를 또 지켜준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라고들 한다.
요즘 인간들은 어떤가. 성당에 가 보라. 젊은 부부들이 4,5명의 자녀들과 함께 비록 화려한 옷으로 감지는 못했어도 사랑의 옷으로 모두 하나가 되어 경건한 삶의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저들이 많은 돈이 있기에 자식들을 4,5명씩 낳아 기르고 있는가? 특별히 높은 교육을 받아서 특별한 사명감이 있기 때문인가? 대답은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