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R T 기술학교
영어와 유망직 기술 습득을 한 곳에서
ORT 기술학교는 비영리 목적단체로써 주정부와 시정부의 지원 하에 양질의 교육을 무상으로, 장학생으로 또는 유자격자의 경우 정부 보조금 지급 등으로 배울 수 있는 영어 및 기술교육 학교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들은 정부 전액 보조금으로 ESL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유학생들의 경우 저렴한 수강료로 ESL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으며 방문비자를 학생비자로 변경할 수 있다.
이 학교에서는 컴퓨터 어카운팅, 컴퓨터 그래픽, 병원업무, 비서직, 약사보조직 등을 분야별로 배울 수가 있는데 특히 컴퓨터반의 경우 1대 1 수업이 이루어져 빠른 시간에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다. 또한 취업추천 및 소개가 답지하고 있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이루어지는 것도 이 학교의 장점이다. 전 과목이 자격증을 갖춘 최고의 교수진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ORT 기술학교는 수업 시간도 오전반, 오후반, 저녁반으로 나뉘어져 있어 수강생들은 편리한 수업시간대를 이용할 수가 있다.
이 학교의 ‘프래드 카이반퍼’ 학장은 ‘ ORT에서는 이민자들이 미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수들이 최선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인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그는 특히 한인들의 경우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학교보다는 각 민족들이 어울려서 교육을 받는 학교가 훨씬 빠르게 영어도 습득할 수 있다며 이 학교에서의 교육을 적극 권장한다.
또한 이 학교의 한국인 상담자인 ‘패기(Peggy) 김’ 선생은 이 학교는 많은 한인들이 부담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 학교에서 착실히 수업을 받으면 더욱 빨리 이민 생활에 안정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주소: 6435 Wilshire Bl. LA, CA 90048
전화: (323)966- 5444 패기 김
기술 교육의 요람, Fred Keivanfar 학장.
오동 한의원
보약보다 병약 위주로 진료에 만전
오동한의원 김영희 원장은 양방과 한방을 겸비한 의술인이다. 그는 중국에서 양방 소아외과 전문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중의학에 심취해 다시 한방을 공부한 실력파이다.
그는 한방하면 쉽게 떠올리는 보약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병약을 위주로 치료를 해줌으로써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높은 치료 효과로 존경을 받고 있다.
“한방은 원인치료에 중점을 둡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우수한 의학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양방과 한방을 둘 다 공부했기 때문에 양쪽에서 우수한 점을 가려내어 환자들을 진료합니다. 그래서 양방이 효과가 높은 병은 언제든지 양방으로 치료를 받으라고 권해드리지요. 물론 한방이 좋은 경우에는 제가 치료를 해드림으로써 완치의 기쁨을 안겨드립니다.
김영희 원장은 요즘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의 경우에도 한약으로 원인치료를 함으로써 평생 여드름 걱정에서 벗어나게 이끌어준다. 짧게는 1개월부터 길게는 3개월까지 김영희 원장으로부터 치료를 받으면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평생 걱정에서 해방이 된다고 한다.
“또한 저는 남녀 갱년기 질병을 종합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부작용 없이 치료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아들의 성장탕과 총명탕, 허약체질의 개선에도 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김영희 원장은 중국에서만 18년 그리고 미국에서 12년 등 30년의 임상경험으로 환자들을 돌보아준다.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생리불순, 생리통 등 부인병과 산전후의 비만 허약증상에도 특효를 나타내는 치료로 명성이 높다. 심장병, 고혈압, 지방간, 중풍의 예방과 치료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소: 2946 W. 7th St. LA (정스백화점 내)
전화: (213)385-7078
김영희 원장, 소아외과 전문의로도 활동했었다.
PIALISH SCHOOL
음악교육의 명문, 애프터스쿨 아트학원도 함께
피아리쉬 음악학교에서 여름방학 특별 수강생을 모집한다. 피아리쉬 음악학교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롯, 기타, 드럼 등을 체계 있게 배울 수가 있는데 이 학교의 강사들은 모두 대학에서 악기를 전공한 사람들이며 박사학위 소지자도 다수가 가르치고 있다. 이 학교 ‘그레이스 신’ 원장의 말을 들어보았다.
“저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히 뮤직 캠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뮤직 캠프는 피아노 그룹과 밴드 클래스와 앙상블 클래스가 있는데 학생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지도를 병행하면서 하는 것이기에 학생들의 실력이 진일보 되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화음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지요.
피아리쉬 음악학교에서 악기를 배운 학생들 중에는 각종 대회에 참가해 입상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 학부모들로부터 감사의 인사가 답지하고 있다.
한편 피아리쉬 음악학교에는 애프터 스쿨과 아트 학원이 또한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업 교육과 미술 교육도 한 곳에서 시킬 수가 있다. 애프터 스쿨을 운영하는 ‘지니 백’ 선생은 10년 이상 애프터 스쿨을 운영하면서 영어와 수학을 잘 가르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또한 아트 학원을 운영하는 ‘케이 리’ 선생은 한국에서부터 20년 넘게 미술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온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다시 그레이스 신 원장의 말이다.
“이처럼 저희 학교를 이용하시면 자녀들의 모든 교육을 한 곳에서 해결하실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경험 많은 선생님들의 수준 높은 교육과 쾌적한 교육환경, 그리고 안전한 분위기에 교통이 편리한 이점이 있어 자녀들을 맡기시기에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희가 양질의 교육을 책임지겠습니다.
주소: 5455 Wilshire Bl. #101 LA, CA 90036
전화: (323)965-8300
최고의 음악교육을 책임진다.
한인여행사
전통과 신용의 관광회사
한인여행사는 한인타운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여행사의 하나이다. 지난 1984년 첫출발을 하여 23년의 세월 동안 한인동포들과 함께 해 왔다. 관광업은 대표적인 서비스업이며 전문적인 서비스의 창출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티브 진 대표의 말을 들어보았다.
“사실 한인여행사라는 저희의 친근한 이름이 때로는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한인이 경영하는 모여행사가 유럽에서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는데 언론에서는 한인 경영 여행사라고 하지 않고 줄여서 한인여행사라고 하는 바람에 일부 고객들께서 오해를 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한인여행사는 20년 넘는 전통과 신용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만족을 일순위로 추구하고 있기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대부분의 동포 여러분은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최근 한인여행사에서는 아프리카 7개국 일주라는 환상적인 여행코스를 개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을 둘러보는 이 코스는 여행객들에게 풍요롭고 새로운 경험을 안겨 줄 것이다. 아프리카 일주는 12박 13일의 코스와 초호화 특급열차를 함께 경험하는 15박 16일의 두 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한인여행사에서는 30일 동안 아시아 8개국 완전일주를 경험하는 새로운 코스를 여행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일본, 중국, 동남아, 인도, 네팔, 티벳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의 신비한 모습을 한 번에 살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한인여행사에 문의를 하면 고객들은 누구나 자신의 취향과 형편에 알맞은 각종 여행 코스를 안내 받을 수가 있다. 또한 한인여행사는 가장 싼 비행기표를 구입 할 수 있는 곳으로도 명성이 높다.
대표전화: (213)388-1171
23년 관광외길의 주인공, 스티브 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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