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런 선발 투수 앤디 페티트가 뉴욕 양키스 잔류를 선택했다.
MLB 스토브리그
페티트는 양키스 잔류
텍사스 레인저스가 자유계약선수(FA)인 외야수 밀턴 브래들리와 계약했으며 ‘특급 소방수’ 에릭 간예는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FA 시장에 나왔던 베테런 선발 투수 앤디 페티트는 뉴욕 양키스 잔류를 선택했다.
양키스는 8일 구단이 연봉 조정을 신청했던 페티트가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시즌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한 뒤 은퇴 여부를 고민했던 페티트는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내년 시즌에도 마운드에 서게 됐다. 페티트는 선수 옵션이었던 내년 연봉 1,600만달러 이상의 몸값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양키스는 또한 불펜 투수 라트로이 허킨스와 1년, 375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하면서 불펜을 강화시켰다. 데뷔 14년차를 맞게 되는 허킨스는 지난 시즌 62경기에 등판, 3.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콜로라도 로키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도왔다.
한편 레인저스는 브래들리와 1년간 500만달러(인센티브 포함)에 계약했다. 지난 시즌 중반 오클랜드 A’s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됐던 스위치히터인 브래들리는 두 팀에서 0.306의 타율과 13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199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에 지명됐던 브래들리는 이후 클리블랜드, LA 다저스, 오클랜드, 샌디에이고 등을 전전하며 8시즌동안 통산 타율 0.273, 81홈런을 기록했다.
또 올해 몸담았던 보스턴 레드삭스의 연봉 조정신청을 거부했던 간예는 밀워키로 선회했다.
밀워키 지역 신문인 저널 센티널은 밀워키와 간예가 연봉 1,000만달러의 1년 계약에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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