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신메뉴 선보여
다양한 닭요리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
■본스치킨
추수감사절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칠면조, 하지만 한인 입맛은 닭에 익숙할 때가 많다. 추수감사절 칠면조 요리도 좋지만 닭으로 음식을 마련하고 싶다면 본스치킨을 찾아가면 된다.
본스치킨은 오는 추수감사절(27일)을 위한 ‘본스치킨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미리 예약한 고객과 당일 방문하는 고객 모두 사갈 수 있는 본스치킨 신메뉴는 총 3가지로 이뤄져 있다.
▲본스 큰 통닭(3.5LBS)은 통닭 1마리와 부대음식으로 구성돼 9.99달러 ▲감자, 크렌베리, 콘 등으로 구성된 본스 큰 통닭 패키지는 12.99달러 ▲큰 통닭 2마리와 본스 기본메뉴 중 하나, 콘, 감자, 크렌베리가 한 데 묶인 37.99달러에 판매된다. 각각의 메뉴에 양념과 부대음식을 별도로 추가할 수 있다.
예약주문은 매장을 찾아 미리 계산한 고객만이 할 수 있다.
이 밖에 본스 기본 메뉴에는 본스치킨, 본스 순살치킨, 본스 통다리, 본스 통날개 등이 모두 9.99달러에 판매되며 5가지 천연소스가 준비돼 있다. 바비큐 역시 본스 숯불 바비큐, 순살 바비큐, 통날개 바비큐, 통다리 바비큐 모두 9.99달러에 맛볼 수 있다. 두 가지 이상 주문 시에는 17.99달러에 판매한다.
한편 본스치킨 박스의 오븐구이 치킨 부분을 4개 이상 모아오는 고객에게는 원하는 치킨 하나를 공짜로 제공한다.
문의 (323)733-9292
입는 순간 온몸이 따끈따끈
3중직 보온내의 ‘다스온’ 본격 출시
■태창
캘리포니아에도 본격적인 겨울날씨가 찾아오고 있다. 아이들과 장년층은 물론 일반 성인에게도 추위를 방어하는 것은 활기찬 겨울 생활을 위한 생활의 지혜이다.
태창(750 S. Western Ave. LA)은 겨울철을 맞아 3중직 기술을 이용한 보온내의 ‘다스온’을 판매하고 있다. 태창 측은 최고 품질의 한국 속옷을 직수입해 판매한다고 밝힌 뒤 이번에 선보이는 다스온 보온내의는 고급 원단의 촉감과 보온 효과가 뛰어난 기술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스온 보온내의는 3중직 에어메리로 바깥의 찬 공기는 막아주고 내의 안 체온은 유지시켜 준다. 고급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이 장점이며 일정한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고 제조사 측은 밝혔다. 미 북부 지역이나 추운 지역에 친지나 자녀를 두고 있는 이들도 선물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태창은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황토골드 전기요’도 판매하고 있다. 자동온도 조절장치, 잡음 방지 필터 사용, 삼중 안전장치 등을 갖추고 있어 겨울철 안전한 전기요로 사용할 수 있다. 여성을 위한 패션 레깅스도 다양한 색깔로 준비돼 있다.
온라인 쇼핑몰(www.agnesshop.com)에서는 위의 세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겨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 (213)387-3789
■팔레스뷰티
팔레스뷰티는 연말을 맞아 전제품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화장품, 향수 등 브랜드별 제품을 취급하는 팔레스뷰티는 99달러 이상 구입 시 부엌용 칼세트, 귀고리 진열대, 헤어글레이즈, 립팔레트, 화장품 샘플세트, 유리액자, 그릇 등 7가지 선물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213)386-8711
■정스프라이스센터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정스프라이스센터는 연말 사은행사로 구입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정스프라이스센터 측은 경기침체로 부담을 느끼는 가정의 쇼핑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다음달 15일까지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213)389-111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