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인근 각지역 한인 주요인사들이 어스틴 노인회 송년잔치에 참여했다.
전일용 어스틴 노인회장과 어스틴 부녀회 회원들이 행사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구랍 26일 벤허 쉬라이너스에서 열린 어스틴 노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잔치에는 인근지역 한인단체장 및 주요인사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어스틴 노인회는 연말을 맞아 어스틴 한인들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2008년 한해를 결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윤정배 중남부 연합회장, 전수길 어스틴 한인회장, 심송무 한미연합회장, 최광규 노인회 이사회장, 노인회 후원회장(김송무) 등을 비롯해 킬린, 포트워스, 샌안토니오의 전,현직 한인회장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일용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동안 노인회를 비롯하여 한인 관련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기축년 올 한해도 한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바램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어스틴 노인회와 후원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즐길 수 있었다. 이 날 행사는 어스틴 부녀회(회장 이희경)가 배식과 좌석 안내 등을 도와 원활히 진행되었다. 1부 행사인 정기총회에서는 서지원 노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어스틴 노인회 2008년 회계 감사보고와 공로상이 시상됐다. 2부 행사는 이상진과 신준섭으로 구성된 품바팀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다. 이 날 품바팀은 가요와 우리 민요로 흥을 돋우고, 북과 장구를 이용한 역동적인 연주와 익살스런 춤으로 참석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2부 중간에 열린 경품추첨 행사에서는 후원사들이 제공한 냉장고, 공기청정기, 선풍기, 꿀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었으며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꿀이 제공되었다.“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서 조이스 안 시장 재선 시켜요”내년 재선에 도전하는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은 지난 10일 저녁 부에나팍 로스 코…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는 지난 6일 ‘제1기 국기원 캘리포니아 시범단 오디션’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OC 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오는 19일(금)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이 센터 사무실(9884 Garden Grove Blvd.…
한인들도 즐겨 찾는 풀러튼의 명물 ‘풀러튼 마켓’(Fullerton Market) 야외 시장이 매주 목요일 다운타운 플라자(125 E. Wil…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오렌지카운티 지부(회장 김지현)는 지난 3일 부에나팍 더블트리 호텔에서 새로운 회장과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
“장애가 있는 형제자매를 둔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장애 형제를 둔 형제·자매의 입장을 이해하고…
가수 조항조가 지난 2017년 할리웃보울 공연 이후 8년 만에 미국을 찾아 남가주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오는 13일(토) 오후 7시 판…
LA 한국교육원 강전훈 원장이 지난 9일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하모니카 앙상블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 원장은 지난 5월31일 아케디…
비영리 음악교육 봉사단체 러브인뮤직(Love in Music·대표 박관일)의 이사회는 문진호 교수를 신임 음악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러브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LA가 오는 23일(화) 오후 5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제6대 회장·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최학량 이임회…
3자대결시 맘다니-쿠오모 격차 줄어뉴욕시장 선거 경선 완주를 공언해 온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처음으로 후보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8주 앞으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작년 대선 승리에 기여한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폭스뉴스에…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