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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형이 스탠포드 펀드 운용
바이든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과 형인 제임스 바이든이 운영하는 ‘글로벌 어드바이저스’는 스탠포드 파이낸셜 그룹과 손잡고 ‘패러다임 스탠포드 캐피털 매니지먼트 코어 얼터너티브 펀드’라는 이름의 헤지 펀드를 출시했었다는 것이다.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2007년 6월 출시된 이 펀드는 2008년 11월까지 104명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4,980만달러을 유치, 운용했다.
패러다임의 변호사인 마크 로프레스티는 스탠포드 그룹 계열사들이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패러다임은 펀드를 운용했었다고 설명했다.
로프레스티는 그러나 SEC가 지난 주 앨런 스탠포드를 사기 혐의로 고발한 이후 모든 관계가 종결됐다면서 “바이든가와 스탠포드 사이에는 아무런 접촉도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로프레스티는 또 스탠포드 계열사들이 펀드에 직접 270만달러를 투자하기도 했었지만, 이 돈은 지난 주 특별 계좌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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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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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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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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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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