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건강정보센터
한미연합회·밀알선교단 등
장학기금·입양홍보등 분주
한인 비영리 단체들이 가을시즌을 맞아 기금모금 파티, 특별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연말 분위기가 시작되는 10월에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조)와 한인건강정보센터(소장 에린 박)가 기금모금 만찬을 개최하며, 장애인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의 밤’ 행사와 입양 홍보를 위한 ‘사랑의 콘서트’도 열린다.
한인사회 대표적인 1.5세 단체로는 한미연합회(전국 이사장 던칸 이)가 오는 27일 LA 다운타운 쉐라튼 호텔에서 첫 테입을 끊는다.
이어 한인가정상담소의 기금모금 만찬은 10월1일 오후 6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축하공연 및 옥션 행사와 함께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석희 어바인 시장과 TV 시리즈 ‘히어로’를 통해 알려진 배우 제임스 카이슨 리에게 공로상이 수여된다.
한인건강정보센터의 23주년 행사는 오는 10월28일 오후 5시30분 리셉션을 시작으로 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개최된다. 기금모금 만찬과 함께 공로상 수여식도 진행되며 특별히 유명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사이런트 옥션을 통해 선보인다.
이밖에도 남가주 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은 장애를 극복하고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는 레나 마리아를 초청, 10월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밀알의 밤’ 행사를 갖는다.
입양홍보 단체인 엠팩(이사장 스티브 모리슨)은 ‘꿈이 있는 자유’와 함께 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10월11일 세리토스장로교회에서 준비하고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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