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가 연방 센서스국의 인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미 전국의 외국 태생 인구는 3,800여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0만명이 감소했다.
외국 태생 인구가 감소한 것은 지난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약 40여년 만이다. 미 전국의 외국 태생 인구는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7년 연속 매년 100만명씩 증가세를 유지해 왔으며 경기침체가 시작된 지난 2007년에도 증가세는 둔화됐으며 약 50만명이 늘어났었다.
이 연구소의 인구학자 윌리엄 프레인 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저임금 일용직 일자리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감소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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