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부터 3일 간 V.I.P 세일
김치냉장고, 캠코더, 냉장고를 단 1달러에 구입
꼼꼼한 에프터서비스로 고객신뢰도 최고!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와 비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텔레트론(대표 Chuck Lim)이 한인 가전업체의 선두주자로 부상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개업 일 주년만에 35% 이상 성장세를 기록한 텔레트론은, 전자업계의 최강자가 되는 것과 디지털 TV를 가장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목표 아래, 소비자들이 가장 편하게 샤핑할 수 있는 원스탑 샤핑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에프터서비스로, 텔레트론의 고객 신뢰도는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임 대표의 설명이다.
텔레트론에서 주로 많이 팔리는 가전제품은 TV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단연 김치 냉장고와 전기밥솥을 들 수 있다. 전자업계의 주 고객들이 남성들이 많은 데 비해, 텔레트론은 그만큼 많은 주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같은 몰 안에 한국마켓이 있다는 이유도 한 몫 하겠지만 그보다는 12개월은 물론 18개월이나 24개월까지 장기 무이자 할부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일에 민감한 주부들의 관심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텔레트론의 매출 증가에는 신속하고 발빠른 애프터서비스의 영향도 크다. 특히 영어나 기계에 약한 노년층과 주부들을 위해서는 물건을 구입한 후 받는 리베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한 분 한 분 챙겨주는가 하면, 구형 냉장고나 세탁기, 건조기의 무료 수거는 물론 고객이 제품 사용에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 텔레트론의 전 직원들은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지난 9월 일 주년 기념 대세일과 10월의 창고대방출 세일에 이어, 텔레트론은 11월에 V.I.P 고객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임 대표는 ‘이를 위해 5,000여 장 이상의 V.I.P 초대권이 발송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 기간 동안 초대 된 고객들은 매장의 전 가전제품들을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에 55 인치 LED TV와 보스안방극장, 전신 맛사지기, 양문형 냉장고, 가죽소파 등을 구입하는 고객은 구입 제품에 따라 소니 HD 캠코더, 딤채 김치냉장고, 스텐레스 냉장고, 테이블 및 램프 등을 단 1달러에 가져갈 수 있다. V.I.P 고객 대세일은 다음 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주소: 12820 Beach Blvd. Stanton, CA 90680
·전화: (714)892-6999
<안진이 객원기자>
개업 1년만에 전자업체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텔레트론의 Chuck Li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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