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댕스기빙 디너에 초대하고 싶은 선수” LPGA 웹사이트 온라인 투표 인기 저조
“댕스기빙 디너에 초청하고 싶은 선수는 누구냐”는 LPGA투어 웹사이트의 온라인투표에서 로레나 오초아(28·멕시코)와 폴라 크리머(23·미국)가 1, 2위를 다투고 있는 반면 투어가 최고 흥행카드로 믿고 있는 미셸 위는 인기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또 신지애는 이 웹사이트가 올려놓은 5명 후보 중 최하위로 6번째 옵션인 ‘기타’보다 받은 표수가 적다.
24일 LA 시간으로 오후 7시30분 현재 투표자 30%가 오초아에 표를 던졌다. 신지애를 1점차로 제친 ‘올해의 선수’상 레이스에서처럼 크리머에 단 1%차로 앞서가고 있는 것.
3위는 미셸 위지만 항상 최대 관심사인 선수가 오초아와 크리머에 크게 뒤진 13% 득표율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 예상 밖이다. 그 ‘스타파워’가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가 13개로 줄어든 투어를 살릴 만한 정도로 평가됐던 기대주가 그 이름도 생소한 수잔 페테르센에 겨우 4% 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신지애는 최연소 올해의 선수를 1점차로 놓친 실력에도 불구 7%로 ‘기타’(other)에 이어 6개 옵션 중 6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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