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기독교 커뮤니티 개발협회(KCCD·회장 임혜빈)가 LA시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결혼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CCD는 29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7일부터 LA시 산하의 패밀리 리소스 센터(FRC), 아동복지부(Children’s Bureau) 등과 함께 한인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결혼 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빈 KCCD 회장은 “과거에 부부 프로그램을 수료한 가정 중 95% 이상이 큰 도움을 얻었고, 80% 이상은 부부 관계가 개선됐다고 대답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LA시 정부도 결혼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인식,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일하게 KCCD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아림 KCCD 가정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주류사회에서만 소개되던 다양한 결혼 교육 프로그램을 이젠 한인 커뮤니티에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KCCD에서 운영했던 ‘일등급 결혼’ 프로그램과 ‘열번의 데이트’ 프로그램 외에도 ‘커플후드’라는 새로운 강좌가 신설됐다”고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내년부터 실시되는 결혼 프로그램은 부부나 예비부부, 결혼을 꿈꾸는 싱글들이 참여해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들을 배우며 생활의 활력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결혼 교육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고 신분에 상관없이 한국어 또는 영어로 수강할 수 있다. 강좌마다 정원이 40명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등록비는 무료.
문의 213-985-1500 ext 206
www.kccd3300.org
<양승진 기자>
임혜빈 KCCD 회장(왼쪽)과 김아림 KCCD 가정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년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결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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