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C, 연구개발 등 주 전체 경제매출 7%
▶ 11개 주요산업 전체 근로자 37% 고용
매사추세츠 주의 첨단 산업 분야 리서치와 기술 혁신 수준이 미국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IT와 의료산업의 중심지 매사추세츠 주는 기술혁신과 리서치, 획득한 정부 지원금 총합 등의 부문에서 경쟁 주들은 캘리포니아, 뉴욕, 미네소타 주 등을 제치고 미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첨단 기술 산업 관련 연구실적 조사기관인 Massachusetts Technology Collaborative(이하 MTC) 측이 1997년부터 조사해 오고 있는 이번 발표결과에서 매쓰 주는 첨단 기술관련 리서치와 연구개발이 전체 경제활동에 차지하는 매출액 기준으로 7퍼센트를 기록했다. 일본과 한국은 같은 분야에서 4퍼센트를 기록했다. 첨단 기술 부분 특허 획득 건수에서도 매쓰 주는 주민 1만명당 5.4건의 특허를 획득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캘리포니아는 5.2건, 미네소타 4.9건, 커네티컷 주는 3.9건을 기록했다. 매사추세츠 주에 가장 근접한 단일 국가로는 타이완이 1만명당 2.8개의 특허 획득 건수를 기록했다.
2008년 매사추세츠 주가 정부로부터 기술 혁신 분야의 연구 보조금으로 받은 액수는 총 2억 2,700만 달러로 역시 미국 최고 수준의 주민 당 그랜트 획득률을 기록했다. MTC 존 아담스 혁신 연구소의 카를로스 벨라 디렉터는 “불황기에 매사추세츠 주의 경제를 지탱해주는 근간은 바로 첨단 기술 혁신 관련 산업이다. 최고학부를 졸업한 구직자들을 붙잡아 놓는 것도 결국 매쓰 주의 첨단 산업”이라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주의 11개 주요 산업은 전체 근로자의 37퍼센트를 고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고연봉의 전문직종이다. 매사추세츠 주는 이밖에도 이공계통 석사학위 수여 건수에서 미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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