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보스턴 협의회는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2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이정강 회장, 한선우 간사를 포함 18명이 참가한 회의에서 통일부, 외교통상부, 사무처의 정책보고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 보고를 받았으며 의장(대통령)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 녹지원에서 다과회를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강원도 철원에 있는 청성 부대에 입소해 병영체험 및 휴전선, 땅굴을 견학 했다.
보스턴 협의회에서는 이번 회의 중 뉴욕 협의회와 공동으로 “미래 지향적 한미관계 어떻게 발전 시킬 것인가?”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현주 위원이 정책 토론자로 참여했다. 천안함 유족들에게도 애도의 표시와 함께 협의회에서 모금한 성금 1,500달러를 사무처에 전달했다. 5월23일에는 로드아일랜드에서 전체 모임을 갖고 서울회의, 워싱턴 한미족 대회에 대한 참석 보고 및 G20 홍보위원, 한국관광공사에서 보내온 한국관광 서포터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
국전 참전용사 기념식에는 정부에서 준비한 기념 메달을 참전용사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청와대 녹지원에서 이명박 대통령, 이기택 평통 회장과 함께한 평통 보스턴 회원들의 모습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