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수 기업의 임직원들이 뱅크카드 서비스(대표 패트릭 홍)를 방문해 미국 카드프로세스 시장에 대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 국민은행, 현대카드, GS 칼텍스 등 7개 기업 임직원 총 16명은 지난 12일 뱅크카드 서비스를 방문해 미국내 기업의 CS체계에 대해 견학했다.
뱅크카드서비스의 이영수 마케팅 부장과 미셸 신 OPU 부사장은 방문단과의 미팅에서 미국내 기업들의 고객 서비스 현황과 뱅크카드서비스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향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뱅크카드서비스의 차별화된 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방문단과 고객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질의 및 응답 시간을 통해 한국 기업들과 미국내 기업의 ‘CS 체계’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 등의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미국 내 기업들에서 고객이 상담원과 연결되기까지의 대기시간은 평균 60초인데 비해 뱅크카드서비스는 평균 18초로 훨씬 빠른 속도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또한, 뱅크카드서비스는 신속한 응답 서비스로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정확한 응답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현재 87%에 이르는 고객 만족도를 95%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방문단은 미국내의 CS 체계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 등을 견학하고 돌아갔다.
문의 (213)365-1122
<심민규 기자>
뱅크카드 서비스를 방문한 한국 대기업 임직원들이 이 회사 직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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