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평신도평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와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가 주관하는 ‘아시아 가톨릭 평신도대회’가 1일(한국시간) 명동대성당에서 개막돼 닷새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아시아에서는 1994년 안양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16년만에 열린 가톨릭 평신도 대회인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0여개국 평신도단체 소속 가톨릭 신자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개막미사에는 교황청 평신도평의회 의장 스타니스와프 리우코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인도의 텔레스포레 토포 추기경,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요제프 클레멘스 평신도평의회 주교 등 고위성직자들도 참석했다. 개막미사를 집전한 리우코 추기경은 “준비상황을 보면서 한국교회의 역동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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