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플라자
928 S. Western Ave. LA
(213)382-1234
“올해도 전 매장이 참여하는 세일 이벤트가 펼쳐지고 깜짝 놀랄 할인 상품과 사은품들 그리고 고객 감사 이벤트들이 연말을 맞아 연이어 열리게 됩니다”
LA 한인타운 최초의 원스톱 종합 샤핑몰 코리아타운 플라자가 개장한 지도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다.
마켓과 푸드코트, 전자제품, 화장품, 의류판매점 등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제품을 한 장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지금까지 타운 내 최고의 샤핑센터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올해도 연말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와 각종 할인세일을 마련하고 고객들에게 샤핑의 즐거움과 삶의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행운의 경품추첨·즉석 디지털 사진 증정
화장품·가전제품·명품 등 빅세일 돌입
예년보다 2~3주 앞서 지난 주말 프리 할러데이 빅 세일을 시작한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행운판 행사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300달러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으며 연말 샤핑시즌 동안 프리 크리스마스 세일, 크리스마스 세일,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등 다양한 세일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올해도 12월부터 지하 1층에 마련된 특별 행사장에서 경품행사, 즉석 디지털 사진증정, 음악 연주회, 어린이를 위한 산타클로스 사탕 증정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 샤핑객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준비하게 된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 각종 업체들도 매장정리 세일 등 풍성한 할인판매로 한인 고객들을 맞이한다.
가전·생활용품 업체 ‘ABC 플라자’는 가격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10~50달러 선물 코너를 마련, 샤핑선택의 폭을 넓혔다. 액세서리 코너를 비롯, 남녀 미용제품과 전기밥솥, 각종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그릇과 도자기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다양한 제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 50달러, 100달러, 200달러 등 고객 구입액수에 따라 각종 선물도 증정한다.
ABC 플라자 측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저렴하고 유용한 제품 구입과 함께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급 보석상 벤돔(Vendome)은 11월 중 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1월의 탄생석 토파즈 1캐럿을 증정한다.
아모레(Amore)는 개업 5주년 기념 잔치를 26일부터 12월25일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 경품추첨을 통해 1등 500달러 상당 아모레 선물권, 2등 400달러 상당 설화수 진설크림, 3등 220달러 상당 설화수 자음생 크림 등이 고객에게 전달된다. 이밖에도 할러데이 보너스 선물세트로 설화수 여행용 세트, 메밀녹차, 라네즈 퍼팩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화장품 업소 라 퀸테사(La Quin-tessa)는 오는 12월18일까지 시세이도 화장품 컬렉션 이벤트를 연다. 메이컵 사은행사 등이 펼쳐지며 에스테이 로더 기프트 이벤트도 오는 12월25일까지 열린다.
3층짜리 건물인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롤렉스 및 피아제 등 명품시계를 취급하고 있는 세인트 크로스, 유명 아동용 의류판매점 등이 입주해 있어 고급의 이미지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타운 플라자의 존 유 매니저는 “타운 내 최초의 샤핑센터로 그 위상과 관록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인들은 이곳에서 명품 구입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고 있고 때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편리하게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이벤트로 어린이는 어린이 대로, 어른은 어른 대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샤핑을 즐기며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웹사이트 www.koreatownplaza .com
<백두현 기자>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부에는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왕휘진 기자>
올해로 개점 22주년을 맞은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샤핑객들에게 다양한 연말고객 사은 행사와 함께 한인타운 최고의 샤핑 경험을 제공한다. <왕휘진 기자>
웨스턴 애버뉴와 제임스 우드 교차로에서 바라본 코리아타운 플라자 전경. ‘빅 플로어 세일’을 알리는 안내가 전면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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