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의 매스터스’
5월 19·20일 샌타클라리타 로빈슨랜치 골프코스
‘한인사회의 매스터스’로 불리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규모의 골프제전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본보 주최로 오는 5월19일(목)과 20일(금) 양일간 샌타클라리타의 로빈슨랜치 골프코스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백상배 미주오픈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샷건방식으로 첫 날은 밸리코스, 둘째 날은 마운틴 코스에서 진행되며, 전국에서 출전하는 120명의 한인 골퍼들이 챔피언조(만 18세 이상)와 시니어조(만 50세 이상)로 나뉘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케빈 나, 펄 신 등 자랑스러운 한인 골프 스타들을 배출한 전통의 대회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백상배 미주오픈은 대한항공과 혼마, 이태리안경이 특별 협찬하고 하이소사이어티 양복점과 이태리 양복점이 후원합니다.
정확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홀마다 마커가 배치되며,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서울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부상이 수여됩니다. 또 장타상과 근접상, 홀인원상도 마련됩니다.
미주 한인사회 최고 권위의 백상배 미주오픈에 한인 골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 5월19일(목), 20일(금) 오전 9시(출전 선수는 8시까지 집합)
■장 소: 로빈슨랜치 골프코스(27734 Sand Canyon Road, Santa Clarita)
■방 식: 샷건,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참가대상: 챔피언조(18세 이상) 70명, 시니어조(50세 이상) 50명
■참가비: 200달러(그린피, 기념품, 식사 포함)
■시 상:
<챔피언조> 그랜드챔피언(서울 왕복항공권 1매, 부상, 트로피), 2~4위(서울 왕복항공권 각 1매,
부상, 트로피)
<시니어조> 챔피언(서울 왕복항공권 1매, 트로피), 2~3위(부상, 트로피)
<그룹 종합베스트 10> 트로피(시니어조도 베스트 5위부터 입상 가능)
<전체> 부문별 장타상 및 근접상(부상, 트로피), 홀인원상
■신청방법: 개인접수만 가능(우편접수는 참가비와 함께, 주소, 전화번호, 소속클럽, 핸디캡 등
명시)
■신청마감: 5월13일
■접수처: The Korea Times(사업국 백상배 담당자 앞)
4525 Wilshire Blvd., LA, CA 90010
(참가비 Payable to: The Korea Times)
■문 의: 전화 (323)692-2068, 2070, 팩스 (323)69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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