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오헤어(미국)가 PGA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52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오헤어는 24일 캐나다 밴쿠버의 쇼네시 골프&컨트리클럽(파70·7,0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가 된 오헤어는 크리스 블랭스(미국)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연장 첫 번째 홀인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햇지만 브랭스는 한 술 더 뜬 더블보기를 범한 덕분에 2년 3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2005년 잔 디어 클래식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오헤어는 2008년 PODS 챔피언십, 2009년 퀘일할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올 들어서는 17개 대회에서 10번이나 컷 탈락하는 부진에 빠져 있었다. 한국 선수로는 찰리 위(39)가 3오버파 283타 공동 22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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