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회장 최광희)는 오는 12월 11일(일) 차기 정·부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한인회는 2일 선거공고를 통해 선거일 오전 9시-오후 5시 선거를 실시하며, 같은 날 오후 5시 총회를 가질 것이라고 알렸다.
이 공고에 따르면 입후보자는 만 35세 이상으로 1년 이상 한인회의 의무를 다하고, 합법적 미국 영주가 허용된 자로 국내외 법에 의해 금고 이상의 형을 받지 않아야 한다. 입후보자는 등록신청서 및 이력서, 회원 100인 이상의 추천 및 공탁금 1만달러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30일(수) 오후 5시까지 인편으로 선관위에 접수해야 한다. 투표권자는 메릴랜드지역 거주 한국계로 운전면허나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다른 서류를 소지하고,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한인회는 이번 선거를 위해 박춘기 이사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홍미셀, 박진용, 이관영 윤경숙, 박승찬, 김경희씨를 위원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한인회는 지난 9월 임시총회를 열어 회칙을 개정, 회장의 임기를 기존 4월 1일부터 2년간에서 1월 1일로 3개월 앞당겼다. 따라서 차기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차기 한인회장 선거에는 장두석 워싱턴민주평통 부회장이 유일하게 출마의사를 밝힌 상태이다. 메릴랜드호남향우회 회장과 이사장,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 대회장 등을 역임한 장 부회장은 선거공고가 난 만큼 본격적으로 출마 채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선관위원장
(410)302-6050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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