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몬드바^로랜드 고교^월넛하이츠 등 가주 지역예선 통과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다이아몬드바, 로랜드, 월넛하이츠 등의 고교에서 참가한 과학 올림피아드팀들이 지난달 25일 LA 카운티 옥시덴틀 칼리지에서 개최된 가주 과학 올림피아드대회 지역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샌개브리엘 트리뷴지가 최근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주내 46개팀이 참가한 고등학교 부문에서 월넛팀이 4위, 브라함스팀이 8위를 차지했으며 38개팀이 참가한 중학교 경연대회에서 월넛시 수잔니 중학교가 9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4위를 차지한 월넛팀 토니 구센스 교사가 최고의 지도자로 선정됐으며 브라함스팀은 참가 팀들이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해 제작하는 헬리콥터 제작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브라함스 팀을 지도한 안젤라 젠스볼드는 “우리 아이들이 만든 헬리콥터가 하늘에서 2분20초를 떠있었을 때 정말 놀라웠다”며 “팀 중에 몇몇 아이들은 지난 여름기간 내내 과학 경진대회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중학교 부분에서 주 경진대회에 참가를 인정받은 수잔니 중학교 브랜디 허난데츠 교사는 “우리 학교의 최대의 영예”라며 “대회 참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회를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가주 과학 올림피아드 대회는 오는 4월14일 애나하임캐년 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주 경진대회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학생 과학경진대회 중 하나로 50개 주에서 선발된 평균 6,200여 팀이 참가한다.
초등학교부, 중학교, 고등학교부로 나눠 진행된 경진대회는 생물학, 지구과학, 화학, 물리학, 컴퓨터 공학 등의 분야 나눠 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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