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골퍼들이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는 일관성 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연습이 가장 먼저 동반되고 연습을 할 경우 무엇을 연습할 것인지, 무엇을 연습하고 있는지 알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지금 무엇을 연습하고 있냐고 물으면 연습내용을 명확히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연습내용을 정확히 정하고 또 그 내용을 믿고 연습 할 수 있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한 두 번의 갑작스런 연습으로 좋은 스윙이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는 인내와 시간이 동반 되야 한다는 사실 역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레인지 에서 아래 다섯 가지 포인트를 확인해 본다면 더욱 효과적인 연습이 될 것입니다.
첫째, 그립을 잡을 때 혹시 손바닥을 많이 사용해서 잡고 있는지 확인하여야 하고 손가락 쪽으로 잡는 것이 훨씬 좋은 스윙을 하는데 유리합니다. 그리고 그립을 쥐는 강도는, 그립을 잡는 힘을 1부터 10까지 힘으로 나누었을 때 3정도의 힘으로 잡는 것이 적당합니다.
두 번째, 방향을 정확하게 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클럽페이스를 몸보다 먼저 타깃을 향해 조준 한 후 몸을 셋업 합니다. 발과 힙 그리고 어깨는 타깃라인과 평행이 되어야 하고 이를 제대로 서기 위해서 많은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세 번째,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하거나 백 스윙을 할 때 어드레스 시 팔과 어깨가 만든 삼각형 모양을 유지 해야 합니다. 손, 팔과 어깨가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합니다. 이를 지키고 반정도 스윙을 했을 때 클럽 쉐프트는 지면과 그리고 타깃라인과 평행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네 번째, 백 스윙 탑에 올라갔을 때 오른팔의 팔꿈치와 손이 90도가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이 때 손목은 코킹이 되어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다섯 번째, 다운 스윙을 할 경우 항상 같은 위치로 내려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 클럽 그립이 항상 볼 또는 볼과 가까운 곳을 가리키게 하면서 내려옵니다. 이렇게 할 경우 임팩트에서 클럽 페이스의 각도가 타깃과 스퀘어(직각)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줍니다.
피터김 골프 아카데미 @핀하이 골프센터(510-912-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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