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본 만든 후 초안 삭제” 노무현재단 측 반론에 검찰은 “초안도 완성본” 국정원서 생산된 만큼 공공기록물로 분류되면 실행자 처벌 어려울 수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있지 않다는 검찰 발표가 있은 2일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국회 상임위에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의 대통령기록관에 이관되지 않았고 참여정부의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인‘이지원(e知園)’에 등록됐다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회의록 삭제를 둘러싼 법적 책임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검찰은 회의록을 삭제한 행위 및 기록관으로 이관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잠정결론을 내리고 수사 대상과 처벌 수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이 수사 도중 이례적으로 수사 내용을 상세히 발표한 것을 두고는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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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우 LA 평통 신임회장이 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이념보다 중요한 건 상호 존중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한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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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전지은 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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