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기업형 매춘조직 적발 충격
▶ 인터넷 등 광고, 단골은 문자 관리

30일 에릭 슈나이더맨(왼쪽) 뉴욕주 검찰총장과 필립 뱅크스 NYPD 치안총감이 이날 검거한 한인 매춘조직 일당의 조직도를 설명하고 있다. 위 사진은 매춘업소에서 보낸 호객용 문자메세지.
뉴욕주 검찰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인 매춘조직 검거 소식을 전하며 매춘조직이 기업처럼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경영돼왔던 점에 대해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기업형 매춘조직=기소장에 따르면 일명 한인사회에는 990아파트로 잘 알려진 맨하탄 한인타운 인근에 본거지로 둔 매춘조직은 윤 모씨와 정 모씨, 조 모씨 등이 매춘여성들을 3개의 그룹으로 분리, 책임·운영돼왔다. 그룹 이름은 ▶버터플라이그룹 ▶골드VIP그룹 ▶재키 그룹 등으로 서비스 수준에 따라 나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룹 책임자 아래에는 매니저가 있어 주로 인터넷이나 걸려오는 전화를 통해 고객들을 유치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영업 장소도 맨하탄 외에 롱아일랜드와 퀸즈, 브루클린 일대에도 장소를 마련해 폭넓게 고객들을 유치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까지 서비스하는 ‘원스탑 패키지 서비스’=무엇보다 이번에 적발된 매춘조직의 특징은 최고급 서비스를 표방하며, 손님이 원할 경우 마약까지 제공해왔다는 점이다. 실제로 맨하탄 본거지 경우 럭셔리 시설로 완비해 놓고 일명 ‘파티’(Party Pack)이라는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원스탑 샤핑이라고 불리기도 한 파티팩 서비스를 선택하는 성매매 고객들에게는 고급 매춘부와 함께 코카인 등의 마약을 제공했다. 손님이 원할 경우에는 성매매 여성을 이용해 코카인 등의 마약을 직접 배달해주기도 했다.
■문자메시지 마케팅=인터넷 광고사이트나 빌리지 보이스 등과 같은 무가지에 성매매 광고를 띄워놓고 문의가 오면 손님에게 차량을 보내주는 은밀한 방식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한번 단골 고객이 되면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들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최근에는 수퍼보울 시즌이 되자 대목을 잡기 위해 단골 고객들에게 대량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 활발한 홍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주검찰도 이 같은 활동으로 명확한 증거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체포작전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에릭 슈나이더맨 검찰총장은 이날 “내달 초 뉴저지에 열리는 수퍼보울 경기를 앞두고 조직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증거를 포착하게 됐다”고 말했다.<천지훈 기자>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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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옥세철 논설위원
조형숙 시인ㆍ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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