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2014 칼리지 엑스포’ 주요 내용 지상중계
▶ 아너스·AP 등 도전적 과목 수강 높은 평가, 에세이·과외활동은 ‘차별화된 나’ 보여줘야, UC는 하나 이상 특정영역서 특출나야 유리
2014 칼리지 엑스포는 명문대학의 현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입정보를 강의해 그 어느해 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김영재 인턴기자>
U C 및 명문 사립대 진학에 도움이 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일보가 주최한 2014 칼리지 엑스포 ‘제5회 UC및 명문 사립대학 박람회’가 지난 6일3,0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애나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 유명대학의 현 입학사정관들이 본당에서 진행한 강의 내용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고 6개 강의실에서 ▲명문대 입학사정트렌드, 개정되는 SAT와 ACT 내용 등대입 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에서부터 ▲취업을 고려한 전공선택 ▲공통 학습기준 시행의 영향 ▲의대 및 약대, 사관학교, 미대 입학안내 ▲에세이 작성법,과외활동, 아이비리그 합격자 케이스 스터디 ▲재정보조 ▲대학과 커리어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도 인기를 끌었으며 45개 대학이 부스를 설치한 강당에도 인파가 몰려 뜨거운 입시정보 경쟁을 벌였다. 주요연사들의 세미나 내용을 지상중계한다.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는 ‘남가주 임마누엘 교회’는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매그놀리아와 램슨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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