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시세이도 등 인기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코스메틱 시티’는 ‘6가 시세이도’로 불리기도 한다.
■ 코스메틱 시티
지난 12일부터 시작, 이번 주말인 27일까지 진행되는 빅 프로모션이 한창인 ‘코스메틱 시티’(대표 박미숙)에 가면 필요했던 화장품을 구입하고 푸짐한 사은품과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즐거운 쇼핑이 기다리고 있다.
시세이도 트리트먼트 제품 중 2가지를 구입하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방에 담긴 디럭스 샘플 세트를 받을 수 있고, 한국제품 100달러 이상 구입 때 150달러 상당의 건강 보온병을 증정한다. 방문하는 고객에게도 다용도 청소타월을 증정하고 있어 박 대표의 넉넉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6가와 호바트의 난다랑 몰 내 위치한 ‘코스메틱 시티’를 14년째 운영 중인 박 대표는 2년 전 윌셔와 맨해턴에 2호점을 오픈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 대표는 외환은행에서 18년간 일하며 지점장까지 지낸 경력의 소유자로 “회사에서 일할 때도 무척 즐거웠고, 지금 개인 비지니스를 오래동안 가꿔오면서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일 자체는 다르지만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다시 오시게끔 만든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이다. 손님들이 기뻐할 수 있는 서비스로 특별함을 선사하면 꼭 다시 찾아주신다.”라며 서비스의 퀄리티에 대해 강조했다.
코스메틱 시티의 멤버쉽 고객이 되면 미리 예약을 하고 전문가의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에도 제품을 구입할 때마다 제공되는 서비스로 손님들이 무척 좋아한다. 편안한 시간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럭셔리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으니 여성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되겠다.
메이크업도 미리 예약하면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프로의 손길은 역시나 남달라서 나도 모르고 있었던 내 얼굴의 아름다움을 살려내기 때문에 놀랍고 기분 좋은 시간이 된다. 코스메틱 시티의 고객이라면 모임이 있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누구나 미리 예약하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니 놀랍다. 이밖에도 간단한 눈썹 정리, 급할 때 메이크업 리터치 등이 가능해 손님들의 사랑방 역할도 한다.
점잖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는 박 대표가 있어 그런지 ‘코스메틱 시티’를 찾는 손님들 역시 좋은 분들 뿐이라며 고객 자랑에 기뻐하는 박 대표는 행복한 비즈니스 우먼이다. 손님이 사용해 보고 만족을 느껴야만 리턴이 돌아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속이거나 눈가림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며 손님의 필요가 충분히 채워지도록 화장품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세심한 상담식 서비스가 빛을 발하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철저한 교육을 받고, 시즌별로 계속 업데이트 되는 정보관련 공부가 뒷받침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코스메틱 시티에서는 세계 최상의 화장품과 아름다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얼굴로 대표되는 ‘끌레드뽀 보떼’ 전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단 한 번의 트리트먼트로 피부 내부를 정화하여 눈에 띄게 생기 있는 피부, 우아한 윤곽을 선사하는 ‘시나끄티프’의 서부지역 최초 딜러쉽을 획득해 철저한 제품 관리와 탁월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부틱 스토어임을 증명했다. 한인타운 내에서도 단 2군데 매장만 있을 정도록 철저한 관리 아래 판매되는 제품으로, 사용법이나 마사지 기계도 따로 있을 정도다. 그만큼 효과도 뛰어나서 피부와 노화에 관련된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경험해 볼 것을 권했다.
이밖에도 안티 에이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시세이도 전 제품과 한국 화장품 및 메이크업 관련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6가점 주소 3803 W. 6th St. LA
전화 (213)389-3849
▲윌셔점 주소 3832 Wilshire Blvd. #103, LA
전화(213)380-384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