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건진법사가 김건희 건넨 샤넬 가방·목걸이 첫공개…실물검증
- 김건희 보석 심문… “부부 동시구속 가혹” vs “증거인멸 우려”
- 내년 상반기 정책감사 폐지… “공직사회 ‘감사공포’ 제거”
- ‘대장동 항소포기’ 법무부 외압 있었나…엇갈린 주장 진실공방
- 카리브해 긴장고조…美 항모 투입 vs 베네수 대규모 軍 동원령
- 트럼프 ‘조지아 사태’ 거론하며 “해외 기술인력 데려와야”
close
- “가격 폭등에 소고기 못먹어요”… ‘식탁물가’ 비상
- “대법 패소시 환급액 2조달러 넘을 수도”
- 미, 이탈리아산 파스타 107% 관세 추진
- 카드·가맹점… 반독점 소송 합의
- 트럼프, ‘50년만기 모기지’ 찬양?
- 내년 미 경제 성장률 1.6%로 둔화
close
- 류지현 감독 “일본전은 실전에 가깝게 운용… 당연히 이겨야죠”
- 웸반야마 4쿼터 ‘원맨쇼’… 샌안토니오, 시카고 잡고 3연승
- ‘괴물 루키’ 커츠 AL 신인상 NL은 애틀랜타 포수 볼드윈
- 이강인 ‘사라진’ UCL 어시스트 기록, UEFA는 ‘도움’ 공식 인정
- 홍명보호, 가나전 ‘반쪽짜리’ 평가전 우려... 토트넘 쿠두스 등 유럽파 5명 제외 예고
- 볼리비아·가나전 앞둔 홍명보 “무조건 결과 챙겨야”
close
- 매일 새벽 5시 치즈와 사투… ‘오늘 만든 치즈’가 맛있다
- 인공지능 시대의 미술… 보다 더 진실한
- 진위 논쟁 너머, 천경자 ‘미인도’의 가치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2회
- 아버지가 키운 염소로 만든 ‘모던한 보양식’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close
-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우리 아이 도울 방법 없을까?
- 첫 학교 경험 ‘유치원’ 진학… 부모가 이렇게 도와주세요
- 나를 기억하는 교사의 말이 입시 결과 바꾼다
- ROI 높은 대학 전공 가이드
- 높은 성적만으론 부족… 명문대 합격 좌우 과외활동
- 캠퍼스 투어 때 가이드에게 물어보면 좋은 질문
close
- “검사하면 이상 없다는데…” 팔 저리고 힘 빠짐 증상까지
- 심정지 환자 최후의 보루… ‘에크모 치료’ 난제 풀 실마리 찾아
- “심방세동 환자, 커피 마셔도 안전…심방세동 위험 낮춰”
- “편도 수술, 해? 말어?” 고민 끝… 기준 정해드립니다
- “자연스러움 기대했다가, 불안·우울”… 유방암 재건수술, 뜻밖의 연구 결과
- 침묵의 장기 ‘간’… 수치 정상이라도, 안심 금물
close
- 단풍 보러 갔다 돌담길에 반했네… 500년 된 한옥 마을 어디
- [새 영화] ‘독재정부 하의 민생·가부장제와 관료체제 비판’
- 삶을 포기한 남자가 체념적으로 죽음 맞는 운명적 이야기
- [주말 뭐 볼까 OTT] 현실 정치·드라마 사이 줄타기… 가장 추악하고 어리석은 순간들
- 변장의 귀재들, 악당을 향해 짜릿한 복수극 펼친다
- 조선 선비들 ‘버킷리스트’… 자연·문화·역사 모두 품은 ‘우이산’
close
- 주택 보험료 영향 요인… 집값보다 ‘주소’가 더 영향
- 구입비 낮은 매뉴팩처드(공장에서 제작돼 설치되는 주택) 홈… ‘부동산·동산’에 따라 큰 차이
- 2025 하반기 미국 주택 시장의 동향 분석
-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필수적인 1031 익스체인지
- “친구야 우리 집 어때?”… 집 내놓기 전 점검 필요
- ‘학군·집값’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동네 안전이 우선”
close
- 배우 셋에, 촬영감독 남편..장나라, 父 주호성 ‘결혼 50주년 기념’ 가족사진 떴다
- ‘이혼 소송’ 최동석, 전처 박지윤 저격 아니었다.. “토 나올 정도로 열심히”
- “압도적” 방탄소년단 뷔, 성형 전문의가 뽑은 K팝 비주얼 1위
- “죽을 것 같았다” 박미선, 딸이 기록한 암 투병 일지→달라진 이봉원
- 장윤정 ‘상처’, 이 정도로 심했나..도경완 “1번 본 내게 힘든 얘기, 32세에 결혼 결심”
- 산다라박, 씨엘 이어 또 한번 투애니원 언급..아쉬운 박봄 자리
close
초등학생 때부터 우표 수집에 몰두했었다. 중학생 때에는 교내 우취회를 만들어 우표 전시회까지 열었었다.
각국의 기념우표를 수집하다 보니, 각국의 우표 디자인 경향, 문화, 역사 등을 공부할 수 있었다. 특히 미국의 기념우표를 통해서는 미국 역사와 아울러 민주주의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미국에서는 생존 인물을 우표에 담지 않는다. 역사적인 평가를 거쳐서 우정성에서 결정한다. 정권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 얼굴을 싣는다.
한국에서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 우표의 경우, 대통령 얼굴에 소인을 못하게 하고 오른쪽 하단에 도장을 찍도록 했으니 정말 구석구석까지 간신들이 득실거리는 역사였다.
어릴 땐, 자동차가 귀했고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용 지프차 엔진에다 철판을 두드려 씌운 쌍마 택시가 대부분이었다. 신성일, 엄앵란이 애정영화라도 찍을 때엔 치과의사 출신 배우 신영균의 빨간 머스탱을 빌려야 할 정도였다.
요즘 한국 드라마에선 차 몇대 연쇄 추돌 정도는 보통이다. 대학 시절, 영어 원서 한권 해외에 주문하려면 한국은행에 가서 허가를 받아 미화 수표를 발행받아서 구입할 수 있었다.
박정희 정부에 대항해서 온갖 데모로 학창 시절을 보냈었다. 성토대회 단상에 올라 강하게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었다. 수십년이 흐른 지금 돌아보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부(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이승만 대통령을 하야시킨 4.19 혁명은 국가를 더욱 더 혼란으로 몰고 갔었다. 국회에서 고함치는 목발 짚은 희생자 앞에서 그 누구도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희생자들의 눈치만 본 사실을 기억한다. 민주주의는 생각처럼 그리 쉽게 오지 않는다.
올해가 고 박정희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의 우정 사업본부에서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올해 발행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정권이 문재인 정부로 넘어가면서 이 계획이 취소되었다.
사사건건 정권의 눈치를 보니 대한민국에서는 백년대계란 말이 사전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단어가 되었다.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우표는 취소되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우표가 발행되었다. 역사의 인물은 적폐가 되고, 생존 권력이 이긴 것이다.
하지만 ‘대학생 포럼’이라는 대학생 모임이 사제 우표로 우정사업본부의 허락을 받아 8천원짜리 우표 시트를 발행하기로 했었다. 처음엔 모금으로 1만장을 발행키로 했으나, 밀려오는 모금으로 인해 3만장을 발행하기로 하고 마감했다.
가수 남진의 사제 우표가 미국에서 발행되었을 때에는 우리 동네 무가지까지 크게 기사를 싣더니, 이번 박정희 사제 우표 발행에 관해서는 그 많은 언론들이 함구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필요한 만큼을 주문해 달라고 부탁하고는 손에 들어오기만 학수고대하고 있다. 문재인 우표 구입은 훗날 그가 권좌에서 내려온 후 역사를 통해 평가해보고 고려해보려 한다.
<폴 손 / 엔지니어>
각국의 기념우표를 수집하다 보니, 각국의 우표 디자인 경향, 문화, 역사 등을 공부할 수 있었다. 특히 미국의 기념우표를 통해서는 미국 역사와 아울러 민주주의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미국에서는 생존 인물을 우표에 담지 않는다. 역사적인 평가를 거쳐서 우정성에서 결정한다. 정권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 얼굴을 싣는다.
한국에서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 우표의 경우, 대통령 얼굴에 소인을 못하게 하고 오른쪽 하단에 도장을 찍도록 했으니 정말 구석구석까지 간신들이 득실거리는 역사였다.
어릴 땐, 자동차가 귀했고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용 지프차 엔진에다 철판을 두드려 씌운 쌍마 택시가 대부분이었다. 신성일, 엄앵란이 애정영화라도 찍을 때엔 치과의사 출신 배우 신영균의 빨간 머스탱을 빌려야 할 정도였다.
요즘 한국 드라마에선 차 몇대 연쇄 추돌 정도는 보통이다. 대학 시절, 영어 원서 한권 해외에 주문하려면 한국은행에 가서 허가를 받아 미화 수표를 발행받아서 구입할 수 있었다.
박정희 정부에 대항해서 온갖 데모로 학창 시절을 보냈었다. 성토대회 단상에 올라 강하게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었다. 수십년이 흐른 지금 돌아보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부(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이승만 대통령을 하야시킨 4.19 혁명은 국가를 더욱 더 혼란으로 몰고 갔었다. 국회에서 고함치는 목발 짚은 희생자 앞에서 그 누구도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희생자들의 눈치만 본 사실을 기억한다. 민주주의는 생각처럼 그리 쉽게 오지 않는다.
올해가 고 박정희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의 우정 사업본부에서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올해 발행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정권이 문재인 정부로 넘어가면서 이 계획이 취소되었다.
사사건건 정권의 눈치를 보니 대한민국에서는 백년대계란 말이 사전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단어가 되었다.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우표는 취소되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우표가 발행되었다. 역사의 인물은 적폐가 되고, 생존 권력이 이긴 것이다.
하지만 ‘대학생 포럼’이라는 대학생 모임이 사제 우표로 우정사업본부의 허락을 받아 8천원짜리 우표 시트를 발행하기로 했었다. 처음엔 모금으로 1만장을 발행키로 했으나, 밀려오는 모금으로 인해 3만장을 발행하기로 하고 마감했다.
가수 남진의 사제 우표가 미국에서 발행되었을 때에는 우리 동네 무가지까지 크게 기사를 싣더니, 이번 박정희 사제 우표 발행에 관해서는 그 많은 언론들이 함구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필요한 만큼을 주문해 달라고 부탁하고는 손에 들어오기만 학수고대하고 있다. 문재인 우표 구입은 훗날 그가 권좌에서 내려온 후 역사를 통해 평가해보고 고려해보려 한다.
<폴 손 / 엔지니어>
로컬뉴스
more![[화제] “세계 6대 마라톤 2번 완주 했어요”](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11/20251111165847695.jpg "[화제] “세계 6대 마라톤 2번 완주 했어요”")
[화제] “세계 6대 마라톤 2번 완주 했어요”
일반 마라토너들은 세계 6대 마라톤을 1번 완주하기도 힘든다. 그런데 2번이나 완주한 한인이 있어서 화제다.풀러튼에 거주하는 신유진 씨(68)…
오는 20일 순회영사업무 SD 한인회관서
월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가 20일(목) 한인회관에서 오전 10시~오후2시(12-1 중식시간 제외)까지 열린다.예약은 받지 않으며, 번호표는 5…
SDCC(샌디에고 커뮤니티칼리지), 학생 주거문제…
샌디에고 커뮤니티칼리지(SDCC) 학생 60%가 주거가 불안정하고, 약 25%가 노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한인 고교생 이민자 담은 책 출간
산타 마가리타 가톨릭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제레미 안 군이 한인 이민 가정을 담은 ‘더 코리안 아메리칸’(2024년)을 출간했다.안 군은 이…
6.25 참전용사 뱃지 전수
지난 7일 대한민국 국가보훈부가 수여하는 6.25 참전용사 뱃지를 전수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조주호, 박준희, 조정섭, 지춘학, 조항운씨 등…
사람·사람들
more![[인터뷰] “한인 의류·수입업계, 투명 경영이 곧 생존 전략”](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11/20251111174613695.jpg "[인터뷰] “한인 의류·수입업계, 투명 경영이 곧 생존 전략”")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의회통과 예산안에 트럼프 서명…역대최장 43… - 2
트럼프, ‘엡스타인 문건 공개’ 표결 막으려… - 3
전문가 80% “연준, 내달도 0.25% 인… - 4
마침표 찍는 ‘역대최장 43일’ 셧다… 1 - 5
트럼프 ‘국방부’→’전쟁부’ 개명 비용 최대… - 6“워싱턴주 고려대교우회 장학금 신청하세요”...대학입학이나 재학생 대상 11월 30일 마감
- 7
시혹스, NFL 전력순위 ‘톱3’ 진입...… - 8
트럼프 이민정책 이렇게 대처를…시애틀총영사관… - 9
트럼프 참모들, 맘다니 승리 뉴욕에 재정지원… - 10형제교회 전도사 횡령사건 ‘일파만파’...S전도사, 교회 카드로 골드바 구입 및 교회 자금 100만 달러 횡령
- 11
복수국적자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 3 - 12
232년 만에 1센트 동전 생산 종료 - 13
한국계 여성, 워싱턴주 소도시 시의원으로..… - 14
“가격 폭등에 소고기 못먹어요”… ‘식탁물가… - 15
한인타운 상업용 부동산·대형 주상복합 ‘위기… - 16
트럼프 ‘셧다운 승리’ 선언했지만…건강보험료… - 17평생 하지 않던 욕을 60세 넘은 여성이 할 수 있는 이유
- 18‘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1
- 19
백악관 “10월 소비자물가·고용보고서 공개 … - 20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항소심도 징역 …
- 21
매일 새벽 5시 치즈와 사투… ‘오늘 만든 … - 22
트럼프 거액 소송 위협에…BBC, ‘짜깁기 … - 23
하원도 임시예산안 가결… ‘역대최장’… 1 - 24[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25
구글, 중국 피싱조직 ‘라이트하우스’ 상대 … - 26
170만 팔로워 보유한 케네디 외손자, 뉴욕… - 27
김건희법정 나온 샤넬가방·구두…만져본… 2 - 28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1/20251111174613695.jpg)
[인터뷰] “한인 의류·수입업계, 투명 경영… - 29
미, 이탈리아산 파스타 107% 관세 추진 - 30
2028년 LA 올림픽 야구 경기 일정 확정…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1/3
지사별 뉴스
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4.19후 민주주의가 막 태동하려는 시절 총과 탱크로 쿠데타 일으켜 깔아뭉개고, 박통 혼자서 깨끗 한척하고 낮에는 보릿집모자 쓰고 막걸리 마시는 흉내내고 밤에는 안가에서 연애인,어린 대학생 불러 그 당시 이름도 몰랐던 시바스리걸 양주등을 마시며 차지철과 영구집권 획책하다 주지 육림에 빠졌다가 자신의 심복에게 뒈졌지! 이승만때 일제 부역자를 전부 사형대에 세웠으면 다시 민주주의를 짓밟은 그의 사생아 전두환 노태우 탄생하여 15년의 역사를 되돌리지도 않았겠지! 박근혜같은 얼치기가 테어나지도 않았을거고 국정농단도 일어나지 않았을거다.
그 시대를 살어보지 못했으니 4.19 이후의 사회혼란을 알리없고 쿠데타니 뭐니해도 군이 나서지 않았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세계지도에 잊지도 않치. 정통성이란 무엇을위한 개뼉다구냐? 박정희 개인보다도 대한민국의 국군의 시행착오도 잊지만 그래도 여가까지 오는데는 그들의 공이크다. 바보야"
문재인 살아 있는 권력 뒤에서 지금 웃고 있지 이제 내려 와봐라. 지 주군 따라가든지 아님 차디찬 감방으로 가든지 둘 중의 하나다. 우리 후손들은 이 역사를 기억할 것이다.
아픈 역사, 누구에게 당신 한테?
군의 쿠데타로 집권한 대통령의 정통성? 그냥 우리의 아픈역사로 인정한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