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정관장배 제1회 뉴욕한인단체대항 탁구대회
▶ 레이팅 총합 4,500점 이하여야…장년부 연령제한도 62세이상으로
내주 한국일보•정관장배 제1회 뉴욕한인단체대항 탁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일반부 부문 출전팀도 3인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뉴욕한인단체대항 탁구대회준비위원회는 반드시 4인으로 이뤄져야 하는 일반부 출전팀 구성원 제한 규정을 완화해 3인으로도 구성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단, 3인으로 출전팀을 구성할 경우 3인의 레이팅 총합이 4,500점 이하이어야 하며, 개인별로는 1,000점 이상인 선수들로만 꾸려져야 한다.
또한 4인으로 구성된 출전팀과 경기할 시 첫 번째 복식은 기권으로 간주된다.
이번 결정은 탁구 동호인들의 대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규정 완화가 다소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기되면서 이뤄졌다.
대회준비위원회는 앞서 장년부 연령제한도 당초 만 65세 이상에서 만 62세 이상으로 낮춘 바 있다.
한편 뉴욕일원 한인사회 탁구모임의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일보•정관장배 제1회 뉴욕 한인단체 대항 탁구대회‘는 13일(장년부 경기)과 14일(일반부 경기) 양일간 퀸즈 플러싱 소재 ’뉴욕 탁구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참가 접수는 12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www.pingpongny.com) 또는 뉴욕탁구장(45-19 162st)을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 문의:718-3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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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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