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뉴저지 한인사회인 야구리그 오늘 개막
▶ 총 6개 팀 참여 10월13일까지 6개월간 치열한 경쟁
뉴저지 한인 야구인들의 대제전인 ‘2018 뉴저지 한인사회인 야구리그(NJKBL)가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NJKBL이 주최하고 한국일보의 후원으로 열리는 뉴저지 한인사회인 야구 리그는 6개 팀이 참가해 오는 10월13일까지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참가팀은 ▶라이언스 ▶브루어스 ▶수퍼베어즈 ▶어택커스 ▶타이거즈 ▶포세이돈 등이다.
지난해 치러진 야구리그에서 포세이돈이 2년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리그 역사상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야구리그에 참여한 팀들은 팰리세이즈팍과 린허스트 구장 등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1경기씩을 치르게 된다.
정규 시즌이 끝나는 10월 중에는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전을 벌여 리그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박성완 NJKBL 회장은 “김재권 전 회장으로부터 회장직을 넘겨받아 올해부터 NJKBL 리그를 이끌어 나가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올해에도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흥미진진한 시즌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리그 공식 개막전은 오전 8시30분부터 팰팍 구장에서 라이언스와 브루어스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한편 NJKBL의 매주 경기결과는 웹사이트(http://www.njkb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201-247-6104 이메일 spark7707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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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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