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나무심기 캠페인(New Jersey Tree Recovery Campaign)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오전8시부터 오후1시까지 이스트 브런스윅 재활센터 (East Brunswick Recycling Center, 357 Dunhams Corner Rd., East Brunswick)에서 나무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준다. 모든
묘목은 심는 법과 돌보는 법의 안내와 함께 주어지며, 먼저 오는 순서로 받을 수 있다.
심는 자리에 따라 적절한 나무를 고를 수 있게 안내를 해주며, 말라버리지 않도록 받은 지 이틀 안에 묘목을 땅에 심어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할 것.
이 프로그램은 폭풍우 샌디로 인해 손상을 입었거나 죽은 나무를 복구해 다시 푸른 뉴저지를 만들자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50만 그루를 뉴저지 전역에 심을 전망이다. 이 캠페인은 뉴저지 산림 서비스 (New Jersey Forest Service)나 뉴저지 토양
보존 디스트릭트(NJ Soil Conservation Districts)뿐 아니라 BJ’ s Wholesale Club 이나 FedEx 같은 기업도 참가하는 대규모 캠페인이다.
자세한 문의나 이스트 브런스윅 이외 지역의 묘목 나누기 행사 장소는 www.forestry.nj.gov 나 www.facebook.com/newjerseyforests 로 들어가 체크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JillVeit@ jveit@eastbrunswick.org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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