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학교를 상대로 공동 연구 보이콧 선언을 했던 외국학자 57명이 앞선 결정을 철회했다”고 9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 토비 월시 교수를 비롯한 외국의 저명 로봇학자 57명은 이날 학교 측에 이메일을 보내 이런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KAIST와 한화시스템과 손잡고 문을 연 국방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에서 인간 존엄성에 반하는 연구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해명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KAIST 관계자는 “인공지능 분야 과학자들이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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