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한 재일교포 배우 A씨가 성폭행 피해로 자살 시도도 했다고 주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조재현의 성폭행 폭로 공방에 대한 보도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A씨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조재현은 당시 내 선배 배우였고 2000년 5월에 대본 연습 당시 연기를 지도해주겠다고 손목을 잡고 깜깜한 남자화장실로 가자고 했다"며 "이후 그 곳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갔더니 내가 소리를 질렀다. 이에 조재현은 내 입을 막고 성폭행을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성폭행을 당한 이후 자살 시도를 하기도 했다. 실제로 당시 만났던 남자친구와 결혼 약속했다 헤어졌다"며 제작진에 병원 진단서도 공개했다.
A씨는 이후 조재현 측의 강경 대응에 대해 "내가 조재현은 집에 남자를 데리고 올 상황도 아니었다. 합의 하에 관계를 가질 이유가 없다"고 답하고 "왜 내가 공갈 협박을 했다고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조재현의 이야기는 거의 거짓말이고 완벽한 명예훼손이다. 무고죄 고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이와 관련, 조재현 측 변호인은 "조재현은 현재로선 연예계 복귀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이번 일에 대해 합의할 생각도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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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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