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로제 제니 리사)가 빌보드 메인 차트 접수에도 성공했다.
25일(현지 시각)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블랙핑크 컴백 신곡 '뚜두뚜두'는 오는 30일 자 발표 예정인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55위에 랭크될 전망이다. 블랙핑크의 이번 빌보드 진입은 처음이다. 또한 K팝 걸그룹으로는 2009년 원더걸스 '노바디' 이후 무려 9년 만이다.
컴백 앨범 '스퀘어 업'도 빌보드 200 차트 인에 성공했다. '스퀘어 업'은 같은 날짜 기준 차트에서 40위로 합류할 전망이다. 이 차트에 오른 것 역시 2014년 2NE1의 'CRUSH' 이후 4년 만이다.
블랙핑크가 기록한 두 차트에서의 순위는 역대 K팝 걸그룹 사상 최고 순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뚜두뚜두'는 국내 음원 차트 석권은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차트, 레코초쿠 앨범 데일리 차트.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등 아시아권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또한 4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성적을 써낸 것은 물론이고, 영국(UK)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서 ‘오피셜 트렌딩 차트 톱 20(The Official Trending Chart Top 20)’에 17위로 진입했으며,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서는 78위를 기록해 유럽 시장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여기에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기준 1억 뷰를 돌파하며 이번 컴백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윤 만)가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 소장 로사 장)의 ‘드림 아트 콘테스트’에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최…
어바인 세종학당은 지난달 31일 노스우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2025년 쓰기 및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은 케이시 모리스…
풀러튼의 대형 한인 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에서 주최하는 ‘은혜 커뮤니티 건강 검진 축제’ 행사가 내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
라 팔마시는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금) 오전 7시 30분 라팔마 센트럴 공원(7821 Walker St.,)에서 ‘제 43회 피트니스 런 포…
남가주에서 가장 큰 한인 마라톤 클럽 중의 하나인‘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켄 김)은 오는 8일, 15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무료 마…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