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은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과 만난다. 영화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 분)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분),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늑대소년'(2012),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2015)과 '힘쎈여자 도봉순'(2017)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로맨스 흥행 불패를 이어온 박보영은 '너의 결혼식'에서 또 한번 첫사랑으로 분해 설렘 주의보를 예고한다.
'너의 결혼식'에서 박보영은 첫사랑은 첫사랑일 뿐, 3초 만에 빠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승희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공부, 외모, 인기에 까칠한 성격까지 지닌 캐릭터를 통통 튀는 매력과 거침 없는 솔직함으로 그려내며 첫사랑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특히 고등학생 시절 첫만남을 시작으로 대학생, 취준생,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풋풋함과 설렘, 아련함을 오가는 다사다난한 첫사랑 연대기를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으로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연출을 맡은 이석근 감독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박보영 배우를 캐스팅 0순위로 두고 작업을 진행했다. 10대부터 서른 즈음까지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표현력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는 박보영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승희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활력을 불어 넣어줬다"고 극찬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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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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