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오어(쿡카운티 서기관): 세금, 학교등 우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영향이 있는 정책들을 실현시킬 수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것이 투표 참여는 곧 더 나은사회를 만드는 행동이다. 또한 투표는 첫 발일뿐이다. 투표 후에도 지속적으로 선출된 정치인들이 하는 일들을 지켜보고 관심을 가져야한다. 투표장을 찾아주어 좋은시민의 모습을 보여준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
■잰 샤코우스키(연방하원 9지구/민주): 매 선거마다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만큼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KA보이스와 같이 한인들을 결집해 함께투표에 참여하도록하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도 한인들의 목소리를 투표참여로 보여주어 고맙다.
■브래드 슈나이더(연방하원 10지구/민주): KA보이스가 오랜 노력으로 자리잡은 한인 조기투표의 날 행사를 통해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전해주어 늘 감사하다. 또한 이러한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대한 책임을 질 수있는 기회와 중요성을 상기시켜주는 기회이기도 하다.
■로라 파인(IL주상원/민주): 투표를 누구에게 하든지 우리의 목소리를 투표권에 담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또한 중요한 날에 한인들이 조기투표장에서 흔한 광경이 아닌 엄청난 긴 줄을 보여주어 감동이다.
■피터 리(주하원 17지구/공화): 선거캠페인에 돌입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힘든 순간이 많지만 이렇게 투표 참여를 위한 한인분들이 많이 나와준 것은 한인 후보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 지역사회와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꼭 투표에 참여바란다.
■제니퍼 공(주하원 17지구/민주): 지난 예비선거에서 한인조기투표의 날을 처음 봤을때도 놀랐고 이번에도 놀랐다. 나는 조부모님이 중국인이며 이민변호사다. 아시안이 많은 17지구를 대표해 많은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지지 바란다.
■데이빗 스튜던로스(12지구 판사/공화): 투표하기 정말 좋은 날씨에 한인들은 인상깊은 장면은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투표의 중요성을 인식한 성숙한 커뮤니티의 모든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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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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