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덕 박사 재정세미나…17일 본보 회의실

17일 본보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명덕 박사가 올바른 재정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국에서 확실히 부자되기’의 저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 세미나가 17일 저녁 본보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명덕 박사는 25년간 GM과 포드 경제연구소에서 경영모델, 위험관리 및 통계분석 일과 오랜기간 미국 주식시장 연구 등의 경험을 토대로 ‘미국에서 확실히 부자되기’란 책을 출간한바 있고 현재는 공인재정관리회사를 운영하며 개인과 회사 투자를 도와주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이 박사는 “미국에서는 제대로 투자하면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온다. 즉 제대로된 투자는 돈을 크게 만들 수 있다는 뜻이며 미국 시스템 안에서 제대로 하는 투자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다”면서 “제대로 하는 투자는 투자비용을 저렴한 방법으로 선택해 종목을 다양화하는 것이다. 또한 단기간 수익보다 장기적 투자 계획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소한 수입의 15%는 투자하자’, ‘집을 투자라 생각하지 말라’, ‘신용카드의 빚은 매달 100% 갚아야 한다’ 등 50가지의 재정 규칙 등의 내용이 담긴 ‘미국에서 확실히 부자되기’ 책에 대해 “투자 초보자들을 위해 쓰여진 투자지침서다. 열심히 일해 모은 돈으로 제대로 투자하면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248-97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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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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