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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미국인들은 자신만의 ‘드림카’를 신나게 운전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특정 차량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다음 스텝은 언제 그 차를 구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자동차 가격은 연중 어느 달에 구입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같은 달이라도 월 초에 사느냐, 월 말에 사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타이밍’을 맞춰 원하는 차를 산다면 최소 수천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금융전문 사이트 ‘뱅크레이트 닷컴’을 통해 자동차는 언제 사는게 좋은지 알아본다.
1. 자동차 샤핑, 주말은 피하라
전문가들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이 자동차 샤핑을 하기 가장 좋은 날이라고 강조한다. 이들 요일에는 자동차딜러에 많은 고객이 몰리지 않아 좋은 딜을 얻어내기가 수월하다는 게 이유다. 주말에는 딜러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세일즈맨의 관심을 끌기가 어렵다.
한 전문가는 “딜러는 월요일이 가장 한가하기 때문에 세일즈맨 입장에서도 어떻게든 성과를 올리려고 적극적으로 고객과 협상에 임할 가능성이 높다”며 “소비자는 월요일을 노릴 것”을 조언했다.
2. 10~12월이 좋은 시기
전문가들은 10~12월이 자동차를 구입하기 가장 좋은 달이라고 강조한다. 대부분 자동차 딜러들은 쿼타를 충족시켜야 하는데 연말께 쿼타충족 여부를 전체적으로 점검한다. 이 때문에 세일즈맨들은 10~12월 중 차를 한대라도 더 팔기위해 소비자에게 좋은 딜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한 전문가는 “대체로 그 달 26일, 27일, 28일이 딜러에서 가격 흥정을 하기 좋은 타임”이라고 말했다.
3. 할러데이 세일을 활용하라
거의 모든 소비자들은 TV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 또는 딜러들의 할러데이 세일 광고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같은 할러데이 세일을 적극 활용하면 큰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여름시즌은 자동차 가격이 비싼 시기라 여름 직전 메모리얼데이 세일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봄직 하다. 여름부터 다음 연도 신모델이 딜러에 도착하기 때문에 이미 딜러에 전시되어 있는 차량을 메모리얼 데이 세일기간 구입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연중 최대 샤핑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도 자동차를 사기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은 차를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는 하지만 워낙 많은 샤핑객이 딜러에 몰릴 수 있어 복잡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뉴이어스 이브(12월31일) 역시 자동차를 사기에 좋은 날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4. 다음해 모델 대신 그해 모델을 구입하라
누구든지 번쩍번쩍 빛나는 새차를 구입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돈을 절약하고 싶다면 다음해 모델 대신 그해 모델을 구입해야 한다. 새차들이 도착하기 전 딜러들은 그해 모델을 처분하길 원한다. 그러나 많은 자동차 샤핑객들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제조사들은 다음해 모델들을 여름철에 딜러로 보낸다. 새 모델들을 딜러에 들어오기 전에 그해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5. 가장 강력한 협상무기 ‘시간’
차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시기를 잡으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 기다릴 수만 있다면 시간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자동차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게 마련이다.
싸게 살 수 있는 달이나, 요일을 잘 잡기만 하면 수천달러의 돈을 아낄 수 있다.
멋진 새차를 사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그런 차를 다른 이들보다 싸게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기분 ‘짱’이 될 것이다. 한 전문가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좋은 이자율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넉넉한 시간을 갖고 이자율 샤핑을 해야 할 것”을 조언했다.
6. 인센티브를 노려라
제조사들의 스페셜 파이낸싱이나 리베이트 오퍼, 리스 인센티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본인이 사고 싶어하는 모델과 관련된 인센티브가 없어도 경쟁사들은 자사의 자동차를 팔기 위해 특정모델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7. 딜러 파이낸싱은 조심하라
낮은 이자율의 딜러 파이낸싱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통 광고에 등장하는 딜러 파이낸싱은 실제 소비자가 딜러에 가서 듣는 내용과는 다를 때가 많으며, 크레딧 기록이 가장 좋은 소비자에게만 해당된다. 딜러들은 보통 낮은 이자율 또는 캐시 리베이트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을 권유한다. 은행이나 크레딧유니언으로부터 좋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다면 딜러의 캐시 리베이트 옵션을 택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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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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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차를 어떻게 해야 잘 구매하는건지가 가장큰 문젠데 감사합니다!